처음에는 영문 번역인가 싶었지만 외국인이면 잘모를 한국에 역사와 연결지은 이야기 등이 섞여있어서 한국에서 만들어 졌다는 심증이 있다.
지어낸 소설이라면 돈도 되지 않을 장문의 글을 그렇게 정성 들여 만들리는 없고, 알수 없는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다.
알기 어려운 우주의 역사와 CDTP에서 꺼내 전하고 있다는 키론틱 과학(Keylontic Science) 과 다수 중첩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얼핏 보면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고급 정보를 전하는 채널러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몇가지 영문 소스와 비교를 해보면 많은 부분 일치 하다가도 살짝 틀린 부분들이 보인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 GA1) 의 영혼을 가진 존재들을 유인하기 위한 정보 였다면? 이라는 질문과 함께 의도적으로 넣은것이 아닐까 싶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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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hua-9(이수 사난다 쿠마라, FA2) 즉 타락천사쪽 유전형질 복원을 위한 역할) 의 어두운쪽 이야기는 생략하고 Jesheua-12(사난다 임마누엘 멜기세덱) 와 묶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Voyagers Vol II 의 89~107pg 에 의하면 Jesheua-12 는 12차원 아바타 사난다(Sananda) 의 화신이며 Jeshua-9 은 9차원 아바타 여호와(Jehovah)의 화신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진정한대성령' 자료에서는 상위영혼 양쪽 모두에 사난다(Sananda)를 붙여서 명칭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쉬타 코맨드가 GA 구원을 위해 오고 있으며 우주선에 리프팅빔(lifting beam) 으로 들어 올릴 것이라는 전형적인 얘기가 나온다. 상위 (혹은 하위) 차원 에너지 통로인 Star Gates 를 통하지 않는 것은 FA 쪽의 계략일 가능성이 있다. 3)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 GA 협약에 들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는 아쉬타 코맨드로 인해 현재 어느쪽 agenda 에 서 있는지 알아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GA 에 따르면 우주선을 띄우는 식의 접근은 GA 의 방식이 아니라고 주장 한다.
유전자 2줄1쌍 = 유전자 1가닥을 1쌍을 이루는 두가닥중 하나로 교묘하게 반절하여 표현하고 있다. 유전자 1쌍 1가닥이 엑티베이션 되면 1개의 차원이 올라간다. 따라서 반절된 유전자를 액티베이션 하면 12차원이 아닌 6차원 밖에 상승을 못하게 되고 상위차원 FA 의 조작에 놀아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