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Matrix (Slides)
Keylontic
Tan-Tri-Ahura
Source
Physics
단상(斷想)
Appendix
우주의 창조는 정렬로 시작해 정렬로 끝난다.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
(이 글은 가디언 티칭과 별개로 필자의 상상의 비약이 들어 있음을 밝힙니다)
프리덤티칭을 공부하다 보면 근원입자 파르티카이(Partiki)에 대해서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파르티카이는 Particum 과 Partika 두개로 편광되어 분리되었다 다시 하나로 합쳐져서 돌아간다. 자기적 성향의 Particum 은 우리가 있는 물질우주의 질료 즉 양자(Quantum)로 작용 하며, 전기적 성향의 Partika는 평행우주의 질료 반물질(anti-matter)로 작용한다. Partiki 가 발생하는 지점 Partiki Grid 가 기하학적으로 모여서 키론코드(Keylon Code)를 형성하고,키론코드가 만들어내는 spiral 에너지 라인에 따라 연속된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다차원 머카바(Merkaba)로 나타난다.
자기적 성향의 물질우주와 전기적 성향의 반물질 평행우주는 90도의 ARPS(Angular Rotation of Particle Spin) 관계에 놓여있다. 따라서 전기장과 자기장의 파동은 서로 90도의 위상 관계로 진동하며 퍼져나간다.
과학자들은 입자가속기를 통해 입자를 쪼개는 과정에서 아원자 입자들이 Spin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입자의 Up Spin 혹은 Down Spin 여부만 알 수 있었을뿐 어떤 회전축각도로 Spin 하는지는 밝혀낼 수가 없었다.
이것은 바로 같은 시간대에 경험 층차를 구성하는 물질 입자들의 ARPS 와 관계가 있다. 정교한 실험 장비를 구성하는 입자들 조차 같은 ARPS로 구성되어 있는 관계로 다른 각도의 ARPS 는 물리적으로 검출 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다른 각도의 ARPS 는 다른 차원의 시공간에 존재하는 다중우주의 스냅샷(Snapshot) 이기 때문에 당신의 좁혀진 1밀도 의식은 한번에 한가지 ARPS 밖에 경험할 수가 없다. 그럼 넓어진 의식이 인지하는 다차원은 어떤 모습일까? 그것은 바로 당신의 꿈과 비슷하다. (현재의 꿈은 지구의 전자기장이 뒤죽박죽이 되어 있어서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 하고 있지 못하다)
아원자 입자에서는 스핀축의 방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기존 3차원 직교좌표계를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스피너'(Spinor) 라는 복합좌표계를 사용한다. 아래 애니메이션은 아원자 입자의 스핀(Spin)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데 스피너(Spinor)가 어떻게 작용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스피너의 특징은 한바퀴 돌고 나면 반대방향 스핀이 되고 두바퀴 돌고 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다. (이 반대방향 스핀은 나중에 다시 언급될 기회가 있으니 기억하고 있도록 하자)
(https://en.wikipedia.org/wiki/Spin_(physics))
필자가 상상하기에는 스피너는 3축 직교좌표계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원자입자의 에너지라인이 서로 꼬이지 않게 수학적으로 도식화 한 것으로 보인다. Spin 의 Up 혹은 Down 여부는 마치 플레밍의 왼손법칙같이 Spin 의 회전 방향에 결정되는 것을 알수 있다. 가운데 문양을 살펴보면 두번의 360도 회전과 함께 한번은 시계방향으로 한번은 시계반대 방향으로 '만자문'(Swastika 卐,卍)이 형성되는 것이 보이는가? 들숨 날숨으로 에너지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상상해 보고 있자면, 고대문명들은 요상한 기호나 숭배하던 우매한 원주민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재미있게도 이 스피너(Spinor) 좌표계는 태양과 지구의 에너지 교환 메커니즘인 Eiros Spark 와도 연결이 된다. 스피너 좌표계는 자전과 공전을 동시에 하고 있는 태양과 지구의 에너지 라인의 정렬관계가 어떻게 꼬이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지를 암시하고 있다. Eiros Spark 에 스피너 동작을 연결지어 상상해 보도록 하자.
지구의 에너지 정렬을 직교좌표계로 표현했을때 지구의 회전축 방향을 지팡이(Staff) 수평방향을 막대(Rod)라고 부른다. 성경에도 등장하는 막대와 지팡이(Rod and Staff)는 막대축과 지팡이축 방향으로 정렬된 액티베이션 주파수를 지니고 있었던 자그마한 물체였다.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시편 23:4)
위 시편의 문구는 말그대로 재앙이 닥쳤을때 당신이 가진 막대와 지팡이를 이용해 포털로 피신할 수 있어서 위안이 된다는 이야기였다.
이 도구를 이용해 스타게이트를 열고닫아 행성 에너지 조절을 할수 있었던 관계로 이 물체들를 보관하던 성궤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역사적으로 끊이지를 않았다.
막대와 지팡이를 사용해 중력을 조절해서 대형 오벨리스크를 세우거나 홍해를 가르기도 하였다.
이쯤되면 당신은 왜 전설속에 마법사가 요술 지팡이(Magic Staff)와 요술봉(Magic Wand)를 들고다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지 눈치 채게 되었을것이다. 심지어는 별문양이 사용된 모자와 장식은 우주의 기운을 조절하는 능력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코앞에 들이밀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상황을 즐기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1)
일정하게 기울어지는 ARPS 의 기울기는 시간의 흐름으로 인지되어 다가온다고 평행현실에서 소개한바 있다.
모든 성장에는 ARPS 의 기울기와 연동되는 '나선형 성장곡선'이 존재하는데 , 영속적이고 유기적인(organic) 크리스틱 성장곡선(Krystal Spiral)은 45도 기준으로 성장해 나간다.
그에 반해 피보나치 성장곡선을 따르는 유한한 생명의 메타트로닉 신성기하학 생명의꽃(Flower of Life a.k.a Daisy of Death) 패턴은 60도를 기준으로 성장해 나간다.
모든 창조는 신성한 형판과 정렬되어 현현 되었으나, 중간에 회전축을 뒤틀어서 유한한 생명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이 존재한다.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은 비정상적인 요동을 만들어 내는데 지구의 전자기장이 토러스 모양으로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자체 소모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태양계와 은하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비틀어진 은하계의 물질을 초대형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로 빨아 들이면서 거대한 페르미 버블을 만들어 내고 있다. (Something Strange Is Happening in the Fermi Bubbles)
TimeWave 에서 창조는 시간선상에 물질과 영성 두개로 분리되면서 나타나며 가운데 하라-크리스타 바디는 갈라진 둘의 가능성을 동시에 홀딩 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지구 현현 관점에서 이것은 내부지구(Inner Earth)라고 불리우며 90도(1차원) ARPS 관계인 물질지구와 평행지구 사이 중간 45도(0.5차원) ARPS 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지구는 이름이 주는 오해와 달리 태양 중심부에 존재 한다고 한다. 에너지가 은하계 중심으로부터 step down 되어 단계적으로 분리되어 태양계가 형성 되었다고 가정해 본다면 지구는 태양의 중심부로 부터 나왔으며 결국 내부지구는 태양 중심부에 존재한다는 것을 유추해 볼수 있다. 뜨거운 태양은 우리의 ARPS 에서 그렇게 경험될 뿐 ARPS 가 달라지면 다른 차원의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내부지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지구상의 비밀 통로를 통해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ARPS 를 45도 틀어서 순간이동을 해야 했으며 이것이 그 유명한 지구 공동설을 만들어 냈다.
복잡한 ARPS 메카니즘을 가진 시간 사이클은 SAC 기간 중 1밀도와 2밀도 사이의 자장척력층을 통과하면서 ARPS 가 순간 -45도로 되돌아가는 특수한 구간이 존재 한다.(흔히 어둠의 3일 이라고 알려져 있다) 종종 5차원지구 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던 Bridge Zone Project 는 이 특수기간동안 ARPS 를 -22.5도 만 되돌려서 내부지구와 정렬시켜 합친 후 상승 경로를 타게 하려는 계획 이었다. 여러번 밝힌바 있듯이 이 계획은 일찌감치 실패로 돌아갔으며 2012년 Krystal River Fail Safe Host 의 가동과 함께 물질지구(NET Earth)는 내부창조계를 통해 근원으로 접혀져 들어가는 지름길 경로를 선택하였다.
궁극의 영속창조계 에피(EFFI)의 호흡에는 3단계가 있으며 이를 '에피 페이징'(EFFI Phasing) 이라고 부른다.
릴라의 눈이 열리면서 두개로 분리되고 릴라의 눈이 닫히는 릴라(Lila)의 탄생 1단계
릴라의 눈이 다시 열리면서 두개가 세개로 늘어나는 트루아(TrhU'-ah)의 수용 2단계
모두 하나로 합쳐진 후 릴라의 눈이 닫히는 알흠브라(Al-Hum'-Bhra)의 복귀 3단계
에피를 구성하는 3개의 Pan 영역에도 정방형 십자가 모양의 '막대와 지팡'(Rod and Staff)에너지 직교 축이 존재한다.
에피의 파나콜레라는 EFFI 의 탄생기간 동안 각각의 지팡이(Staff)가 45도를 유지하면서 파나콜레타 와 판클레어 영역 두개로 분리되어 현현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 제일 작은 '파르티카이 페이징'(Partiki Phasing) 에서 부터 거대한 '에피 페이징'(EFFI Phasing)에 이르기 까지 일관되게 나타나는 크리스틱 에너지 정렬이 존재하는 것이다.
파나콜레라 영역의 주파수는 파나콜레타와 판클레어 영역으로 분리되면서 Eternal Element 를 구성하는 총 5개의 전자기장 배열(EM Array)로 단계적으로 나뉘어 진다.
이때 영속창조계와 내부창조계를 거쳐 외부창조계로 이어지는 15차원의 전자기장 배열(EM Array)들이 번갈아 가면서 정반대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교차 되고 있는 것을 눈여겨 보자. 왜 반대 방향의 주파수 배열끼리 중첩되어 현현하는 것일까?
'양자얽힘'(Quantum Entanglement)의 신비한 특징을 관찰하던 과학자들은 분리된 입자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한쪽의 Spin 방향을 관찰하는 순간 반대쪽에 입자는 반드시 반대쪽 Spin 으로 그 즉시 결정 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밝혀내고 있다. 이것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패턴 아닌가?
아래 도형은 필자가 각각의 Pan 영역에 해당하는 가상의 입자가 Up Spin 과 Down Spin 의 상호 보완관계로 분리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해서 그려본 그림이다.
아마도 모든 신성한 창조의 영역에서 반복해서 나타나는 정렬의 법칙이 EFFI 의 주파수 배열에도 예외없이 적용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담이지만 당신이 현재 뭔가를 비난(Blame)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면 기울어진 Spiral 의 삐딱선을 타고 있다는 징후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정렬이 중요한 만큼 각자의 의식이 올바로 세워지고 있는지 잘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