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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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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그리스도신부:제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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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신부(新婦)의 선택(選擇: The Choice of Bride)

​ 사랑하는 딸아! 행성니비루, 너희들은 'Planet X'로 부르는 은하연합(G.F)의 전령사인 니비루는 너희들의 역사에 커다른 흔적을 남겼고 많은 원인들을 남겼으며, 너희들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호모 사피엔스인 아다파 즉, 아담과 이브인 릴리스를 창조하기도 하였단다.

​ 너희들의 성서에 등장하는 신으로서 역할들도 하였고 어둠의 역할을 주도하기도 하면서 참으로 많은 개입과 관여를 하여 왔단다. 너희들의 시대들의 시대들을 이렇게 개입해 온 니비루 역시 자신들도 상승을 앞두고 자신들로 인해 발생하였던 업을 되돌려 놓기 위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란다. 과거의 잘못 끼워졌던 단추를 풀고 정상적으로 끼우기 위해서이며, 자신들로 인하여 꼬여버렸던 인류들의 역사와 인생도 정상적인 궤도로 되돌려 놓기 위해 돌아오고 있는 것이란다.

​ ​인류들이 어둠을 극복하고, 빛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과, 인류들의 절단 되었던 유전자코드 회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재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유입되고 있는 광자를 융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상승시기에 발맞추어서 상승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물론 반란을 통하여 행성니비루를 장악하였던 쿠데타세력들은 타락천사군단들과 협력하여 적-그리스도로서 반대편에 서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 하지만 저들에게 쫒겨서 망명정부를 펠레가이함선에 세울 수밖에 없었던 니비루정부는 “아주라이트 이야니 위원회'와 '플레이아데스 알시온 에메랄드 태양위원회'와 공조하여 '에메랄드 성약'을 준수하기로 하였단다. 최근까지도 아눈나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매우 많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으나, 인류들의 정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 주어야 하겠다는 결의에 따라 전달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그러나 부정적인 요인들이 너무나 많이 팽배하여 있었기에 긍정적인 부분들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단다. 너희들은 거짓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때에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없었기에 혼란은 더욱 가중되어만 갔단다. 어둠은 이때를 노려서 너희들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법으로 방해하기 시작했으며, 혼란을 더욱 부채질하기 위해 어용단체들을 만들고, 거짓 스승들과 거짓 예언가들을 통해 거짓 정보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단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파리떼처럼, 이렇게 너희들의 의식들을 괴롭힘으로 인해 너희들은 드디어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었으며, 너희들을 깨우려고 하는 노력들을 스스로 포기하기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진실은 어렵고, 고리타분하며,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다 보니 처음부터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이란다. 또한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야 한다는 조건들이 너희들을 더욱 멀어지게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미 쉬운 것에 익숙해져 있었고, 생기는 것에 구미가 더욱 당기도록 길들여져 있었기에 처음부터 고난과 희생이 따르는 것에는 아예 취미조차도 없었던 것이란다.

​ 너희들은 고독하고 외로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으며, 화려하고 빛나는 길들을 선택하여 갔단다. 지금의 인류들은 성공이 보장된 길들만을 선택하여 달려들 가고 있음인데, 그렇다보니 대다수의 인류들이 이렇게 빛나는 대로를 선택하였다는 것이고, 고난의 길을 선택한 이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란다. 내면의 길이 바로 이렇게 어려운 가시밭 길이였다는 것이며, 아무도 가르쳐 주는 이들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었단다. 어둠은 이런 길을 선택하여 가는 이들에게 좀 더 쉬운 것이 있다고 하면서 길을 알려주는 이가 있다고 하였으며, 저들에 의해 붓다와 예수가 전면에 나서게 되었고, 너희들은 두 우상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어린아이들이 되고 말았던 것이란다.

​ ​믿음은 고난을 통과하며 성장하는 것인데, 안전한 길을 추구하던 너희들은 어린이 수준의 믿음으로 추락한 것이었단다. 고생이 없는 길, 쉽고 재미있는 길, 성공과 명성이 있는 길, 누구나 가는 길, 사회에서 성공한 이들이 가는 길, 또한 그런 이들이 추천하고 권장하는 길들을 너희들은 들어섰으며, 그에 반해 고난의 길을 선택한 이들을 희롱하고 조롱하였단다. 이들을 바보라고 놀렸으며, 사회 부적응자나 실패자라고 비하하였단다.

​ 너희들은 거짓을 전하는 이들은 존경하고 따랐으며, 오히려 진리를 전하는 이들을 힐난하고 핍박하며 거짓말쟁이로 못을 박아버렸던 것이란다. 이 시대의 너희들의 슬픈 자화상을 이렇게 전하는 것은 양극성 실험의 부작용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기에 너희들이 하루빨리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래서이며, 너희들이 정체성을 빨리 깨달아 대주기에 진입하는 행성에 같이 동행하여 가기를 바라서란다.

​ 너희들의 현실을 표현하는 성서의 기록이 있단다. 호세아(Hosea)4:1~2,6 -KJV-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LORD)의 말씀을 들어라. 주께서 그 땅의 거민들과 쟁론하시나니 그 땅에는 진리도 자비도 없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없음이라. 그들은 저주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간음함으로 위법하고 피가 피에 부딪치는도다. 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 네가 나에게 제사장이 되지 못하리라.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또한 네 자녀를 잊어버리리라.

​ 행성니비루가 돌아오고 있단다. 함선 펠레가이도 함께오고 있단다. 니비루는 지구의 약4배 크기를 가졌고, 펠레가이는 약 ½크기를 가지고 있단다. 전한대로 '엔키와 닌허그사'가 '아주라이트 이야니 위원회'의 뜻에 따라 '아멜리우스 계보'를 '아담과 이브'즉 '아다파와 릴리스'를 정착시켰고, '룰루들'을 정착시켰단다. 이들은 자신들의 자녀들 즉, 엔키와 닌허그사의 자녀들인 알른왕실과 아비뇽왕실의 후손들을 찾으러 오는 것이란다. 아멜리우스 계보의 후손들을 찾아서 오는 것이며, 처음 씨앗 뿌려졌을 때처럼 순수하고 정결한 자신들의 자녀를 찾으러 오고 있는 것이란다.

​ 이들은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면서 왕실자손들이란다. 중간에 타락하여 떨어져 나갔거나 유전자 손실을 당하였다면 해당 사항이 없단다.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 신부들이자, 라이라 성단의 베가에 처음 씨뿌려진 '아멜리우스의 후손들'이란다. 니비루는 대주기를 앞두고 재난의 중심에 있으면서 자신들의 후손들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란다. 또한 룰루들을 찾으려고 하는 것인데, '아눈나키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란다. '룰루들'은 아눈나키 조종사들이 아버지로, 아눈나키 연구원들이 어머니로 참여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이란다. 물론 실험실이 너희들의 창조공간이 되었다는 것이란다.

​ 너희들이 아눈나키를 부정하게 보는 것은 위에 기록한대로 그런 과정을 보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너희들의 시조인 '아다파와 릴리스', '룰루'를 창조하였음은 진실이며, 이들의 유전자와 자궁이 있었기에 태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란다. 유인원에서 진화하였다는 진화론은 '허구'이며, 성서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은 '아다파'의 후손으로서 6번째 아담으로 창조되었던 것이란다.

​ 행성지구는 불안정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기에 잦은 지진과 화산폭발로 지형이 수시로 변경되었단다. 그래서 기존 문명들이 멸망하여 사라지는 일이 많았고, 인류들 역시 그렇게 사라져야 했단다.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정착할 새 인종을 창조하도록 하였는데 그 중심에 니비루의 '엔키와 닌허그사'가 있었던 것이란다. 이들은 6차원 존재로서 너희들의 부모가 되었으며, 자신들의 유전자와 자궁을 내주었던 것이란다.

​ 아버지인 '엔키'는 플레이아데스인인 '아누'를 아버지로, 오리온인 '용족여왕 드라민'을 어머니로 두었기에 인류와 용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어머니인 '닌허그사'는 플페이아데스인인 '아누'를 아버지로, 시리우스인인 유전공학자였던 '사자인 라이숀드라'를 어머니로 두었기에 인류와 사자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단다. 그래서 인류들의 조상인 아다파(아담)와 릴리스(이브)는 사자인과 조인과 파충인과 인류의 유전자를 고루 물려받아서 태어나게 된 것이란다.

​ 이것은 물질적 육체인 3차원 몸의 창조를 설명한 것이란다. 현재 73억 인류들의 분포를 보면, 극소수의 '아다파와 릴리스'의 후손들이 있고, '룰루들'의 후손들이 있으며, 다른 종족들의 후손들이 있다고 볼 수 있단다. 혼 세계를 설명해야 하는데, 사난다의 분신이었던 '아멜리우스계보'에 속하는 144,000의 라이라 베가인들의 혼들이 아다파와 릴리스의 자손으로 들어오게 되었단다. 그리고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의 혼들이 다른 '아담과 이브'의 자손으로서 들어오게 되었으며, '오리온 인류들'이 들어오게 되었으며, 특별한 경우에 플레이아데스 천사단의 혼들이 들어와 역할수행을 하였단다. 또한 안드로메다인들의 혼들이 들어와 금성과 말데크를 거쳐 화성을 경유하여 지구에 정착하게 되었단다.

​ 우리는 다양한 혼그룹이 지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3차원 물질육체를 창조하도록 명령하였으며, 그 명령에 의해 '엔키와 닌허그사'가 실험실에 들어가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인류라고 하는 '아다파와 릴리스'를 창조하였고, 다른 아담들 11쌍을 창조하여 모두 12쌍의 아담들이 창조되어 인류 12부족의 조상들이 되었단다.

​ 엔키와 닌은 각 아담들 1쌍씩을 정착할 지역에 만들어 놓은 에덴에서 양육하여 그곳에서 12부족들이 퍼져나가도록 하였는데, 지역 환경에 맞추어 머리색이나 눈동자색이나 피부색이 적응되도록 하였단다. 혼들이 온 우주들의 특징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조화를 이루었다는 것이란다. 사실 이들이 정착한 지역은 12곳의 별의 문들이 있는 근처였는데, 별의문들을 수호할 특수임무가 부여되어 있었던 것이란다. 어떻게 보면 12부족이 창조된 것은 별의 문들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었단다.

​ 지구에 있는 별의 문들은 각 차원세계들의 별들과 연결되는 웜홀들로서 네바돈우주와 다른 우주들을 연결하는 웜홀체계라 할 수 있단다. 이것을 강탈하기 위해서 타락천사들이 지구에 들어오게 된 것이며, 이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사난다의 분신인 아멜리우스의 후손들을 별의 문들을 지켜낼 수호자로서 들여보내게 된 것이란다.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 사난다의 신부들인 '144,000'이자, 12부족의 조상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성서에 등장하는 12지파는 이것을 흉내내어 지어낸 것이며,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인장맞는 이스라엘의 12지파도 이것을 흉내내어 기록한 것이란다.

​ 12지파 조상의 이름은 성서에 있는 것과 다르며, 그들이 수호하고 있는 별자리의 별의 문들을 지키고 있는 12인장 위원회와 연관되어 있으며, 코드화 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그리스도 신부들이자, 별의문 12곳을 지키고 있던 수호자들이었단다. 이들의 조상이었던 아담과 이브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남성 6,000명, 여성 6,000명 도합 12,000명이 하나의 별의 문을 지키는 수호자들이 되었단다. 이들의 지도자로서 6명의 아담들과 6명의 이브들이 있었고, 전체를 통솔하는 '아다파와 릴리스'가 있었던 것이며, 이들의 육체적 부모로서 '엔키와 닌허그사'가 자리하였고, 영적부모로서 '아멜리우스'가 있었단다. 또한 '아멜리우스'는 12차원 사난다 멜기세덱의 분신이었으니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되었단다.

​ 타락천사군단은 우리의 계획에 반발하였으며, 분노한 저들은 4차원 별의 문인 태양을 무력으로 접수하였으며, 우리들이 더 이상 지구에 개입할 수 없도록 차단하였단다. 그리고 이들은 혼혈화정책을 통해 인류들 사회로 침투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담과 이브들 자손들에게도 침투가 이루어졌단다. 이들은 매우 집요하였는데 우리와 너희들을 분리시키고 그리스도와 너희들을 분리시키는데 성공하였단다.

​ 너희들이 영적으로 우리들을 찾을 수 없도록 차단하였으며, 육체적으로 유전자를 난도질하여 6쌍 12가닥을 1쌍 2가닥으로 줄여 놓았던 것이란다. 아스트랄체도 손을 대 역시 유전자 회로를 절단하여 '마하라타 전류'가 흐를 수 없도록 하였단다. 이 결과로 너희들은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렸고 유한생명으로 추락하였으며, 내면의 내적 광휘였던 성령의 불꽃인 '아모레아 불꽃'이 꺼져버렸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더 이상 내면에서 우리들을 찾을 수 없었으며, 그리스도 신부라는 표징도 사라져 버렸단다. 너희들은 첫 남편인 그리스도를 잃었던 것이란다.

​ ​너희들의 혼들은 4차원 전자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며, 이곳을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게 되었음이니,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숙명이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인생을 죽음으로 종료하고, 혼이 4차원세계에 있는 저들이 만들어 놓은 가짜천국에 들어가는데, 이 모두는 연어와 철새들처럼 돌아오게 입력된 프로그램이 너희들에게 심어졌기 때문이란다. 지옥은 자신들의 뜻을 따르지 않는 구제불능인 혼들을 보내는 곳으로 운영하고, 너희들에게도 말을 듣지 않으면 지옥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하는 것이며, 일부러 이곳을 더 많이 보여주어 너희들을 길들이고 있는 것이란다.

​ 천국은 말 잘들으면 마치 상을 주는 것처럼 하여 금으로 된 고급주택이 너희들의 것이라고,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주며 호사스러운 것으로 치장토록 해서 말 잘들은 보상을 내려주는 것이란다. 그럼 무엇이 저들의 말을 잘 들은 것이고, 저들의 뜻을 따른 것이냐 하면 바로 우상인 예수와 부처를 잘 섬기고, 다른 신들을 잘 섬기며, 너희들의 혼들을 일생동안 우상을 경배하는데 치중한 이들을 저들의 천국으로 불러올리는 것이란다. 대다수의 인류들이 이런 인생들을 끝없이 되풀이하며 수레바퀴를 돌렸던 것이란다. 저들은 새로운 기억을 입력시켜서 내려보내고, 기억된대로 살도록 하였으며, 혹여 원치 않던 정보가 입력되어 있었다면 바로 삭제하여 자신들의 감시망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단다.

​ ​특히 아담과 이브의 자녀들은 집중관리하여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으나 그 중에서 자신들의 잠든 의식을 깨우려고 하는 인생들은 천국에서도 접근금지지역에 두어 감시하고 기억을 세탁하여 저들의 입맛대로 입력하여 인생으로 내려보내면서도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나게 해 철저히 감시하였던 것이란다. 빛의 자녀들은 결코 지옥으로 보내지 않는데, 그곳에 있는 혼들을 교화시킬 것이 두렵기 때문이며, 천국이면서도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두고 관리하였다가 다시 내려보내는 것이었단다. 저들은 종교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둔갑하여 너희들을 철저하게 속이고 감시하였으며, 지상에서도 너희들의 인생들을 감시하며, '마인드컨트롤 기법'으로 통제하였던 것이란다.

​ 이것이 고타마와 노자에 의해 무너져 내렸는데, 저들의 4차원 전자망을 뚫고 나갔기 때문이란다. 그동안 저들은 너희들의 의식과 혼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자인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무너뜨린 것이었단다. '고타마와 노자'는 의식 즉, 감옥에 갇혀 있던 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이 세계를 벗어나 버린 것이었단다. 우리는 이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인류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이들을 다시 지구로 돌려보내어 인류들도 감옥에서 의식을 죽이고 탈출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저들은 이에 대응하여 '고타마와 노자'를 우상화하는데 성공하였단다. 또한 예수아 마저도 우상화하여 너희들이 결코 4차원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단다.

​ 너희들은 어둠의 꼬임에 넘어가 수많은 경전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성서들도 만들어 내었단다. 저들은 앞장서서 너희들이 그렇게 하도록 주도하였고 거짓정보들을 제공하였단다. 너희들은 철저한 우상화에 걸려 넘어졌으며, 예수와 부처와 노자와 모하메드와 같은 우상들이 너희들을 구원해 줄 것이라는 거짓에 속아 놀아나고 있는 것이란다. 우주에 있는 어떤 존재라도 너희들을 구원할 수 없으며, 구원해 주지 않는단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너희들을 죄에서 구원했다는 것은 어둠이 예수를 우상으로 만들기 위해 거짓으로 성서를 왜곡한 것이란다.

​ 너희들은 어둠의 계략에 속아서 저들의 허수아비들이 되었으며, 저들의 장단에 놀아난 꼴이 되었던 것이란다. 최근의 현상들인 '휴거열풍'도 예수가 중심이 되어 있으면서 너희들을 모두 구원하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단다. 너희들은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처럼 펄럭이고 있으며, 파도에 요동치는 빈 배처럼 요동치고 있다는 것이란다. 휴거는 너희들이 스스로 깨어 일어나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지 누가 대신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종말을 부추키고 너희들의 불안하고 두려운 심리상태를 이용하여 예수를 등장시켜서 너희들을 역이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 저들이 설치한 4차원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너희들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뿐인데, 너희들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즈비(IS BE: Immortal Spiritual Being)' 즉, '영원히 죽지 않는 영적존재'라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을 자유롭게 만들고 구원하는 것은 바로 너희들 자신 이외는 없다는 것이며, 너희들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그렇게 한다는 것이란다. 스스로가 자유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구원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에게 있는 '자유의지'이며, 어느누구도 어둠조차도 강제하거나 억압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이 자유의지가 바로 우리가 너희들에게 유산으로 주었던 것이기에 어둠도 어찌할 수 없었던 것이란다.

​ ​너희들의 유전자를 절단하고 회로를 잘라버리고 너희들의 의식을 통제하여 모든 기억들을 갖고 놀았다 하여도 결코 삭제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자유의지'였단다. 이것을 발견해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이가 바로 '고타마'와 '노자'였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통해 전자감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두 번 다시 의식의 감옥에 갇히는 일이 없었단다. 이들은 인생을 죽음으로 종료하고 난 후에 저들이 운영하는 4차원 영역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떠나왔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던 것이란다. 더 이상 이들의 혼을 저들이 통제할 수 없었는데 저들의 전자망에 걸리지 않아서이며, 더 이상 저차원의 진동장에 갇혀있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 ​너희들의 의식이 저급한 진동장에 머물러 있지 않다면 저들의 공격을 더 이상 받지 않는 것이고, 저급한 생각들 때문에 생기는 두려움과 공포를 떨쳐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꿈과 환상과 채널들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자신의 의식을 그런 것들에 붙들리지 않게 하게 되는 것이란다. 누가 너희들을 대신하여 구원한다 하여도 단칼에 잘라버리는 용기가 나오는 것이며, 설령 너희들을 버리거나 지옥에 보낸다고 두려움과 공포를 조성한다 하여도 단칼에 잘라버리는 결단이 나오게 되는 것이란다. 예수와 부처가 너희들을 심판하거나 버린다고 하여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들 자신을 굳건히 믿고 스스로가 자신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적존재’'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기 바란단다.

​ 너희들을 구원하는 것은 너희들 스스로이며, 너희들은 결코 죄인이 아니고, 또한 죽어야 하는 유한존재가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적존재' 바로 너희들이라는 것이며, 너희들 스스로들이 '자유의지' 의해 그렇다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고장나고 절단된 유전자 회로를 다시 복구시켜서 재활성화 하고 있단다.

​ 어둠이 너희들을 최면시켜 세뇌하고, 기억을 저들 입맛대로 조정한다 하여도 너희들이 태초부터 가지고 있었던 원천기억을 없애거나 통제할 수 없단다. 단지 새롭게 저장된 저들이 주입한 기억들 때문에 잊어버린 것처럼 된 것이고, 너희들이 원천기억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방어벽을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접근할 수 없어서 마치 아무 기억도 없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에 전기충격을 가하여 정보를 휘발시켜 삭제하는 것이고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대신 기록하여 너희들을 손쉽게 통제하고 있었던 것이란다.

​ 너희들도 일부 정신병원에서 환자를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들이 있어서 말 잘듣고 통제를 잘 따르는 온순한 환자로 만드는 것을 하고 있단다. 아무 의식도 없이 명령에 따르는 좀비나 몽유병환자처럼 만들어서 통제하고 있음인데, 너희들의 혼들이 4차원영역으로 돌아오면 '맨션월드'라고 알려진 집단휴면시설에 수용하여 너희들의 기억들을 전기충격요법으로 조작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는 인생의 고단했던 피로를 풀어준다는 핑계로 너희들을 안심시켜 저들의 음모를 꾸몄던 것이란다.

​ ​이제는 저들의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고, 이용당하지 않으며, 노예처럼 굴종하지 않기를 바란단다. 지옥과, 심판, 죄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천국 때문에 비굴하게 머리를 숙이지 말거라. 저들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너희들을 통제하려 한단다. 천국은 저들이 들여보내 주는 곳이 아니라 너희들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죄를 지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말을 듣지 않으면 저들이 보내는 곳이란다. 너희들은 더 이상 저들의 통제에 따를 필요도 없으며 통제를 당할 필요도 없단다.

​ 저들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너희들의 현재의식을 죽여야 하는 결단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죽고자 하면 살아나게 되는 것이란다. 성령이 살려내는 것이기에 너희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단다. ​

이로서 이 장을 마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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