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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그리스도신부:제22장 [2017/07/22 07:06] admin 제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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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고: [[ctd: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 ||
- | ===== 22. 신부(新婦)와 채무(債務:The Bride and Indebtednes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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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딸아! | ||
- | 행성 지구에서 펼쳐졌던 양극성 통합실험이 이제 열매를 맺을 때가 되었단다. 동·서양으로 나뉘어서 남과 북으로 나뉘어서, 이념과 종교와 민족과 인종으로 나뉘어서, 남과 여로 나뉘어서 실험하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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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충돌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서로 상반되는 에너지끼리 충돌하여 나타난 결과들이 너희들에게 큰 상처들을 남겼기에 더욱 그러했는데, 아직도 지구촌 곳곳마다 유혈충돌과 테러 등이 일어나고 있어서 전체가 마치 전쟁터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란다. 강대국들은 약소국들을 돕는다는 명분 아래 전쟁을 일으키고, 약소국들은 저들에게 전쟁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음이니, 이념과 종교, 자원 등이 큰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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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충돌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이어지고 있는 것은 통합의 때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고, 상충하는 에너지들을 충격시켜 서로 통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기 때문이란다. 먼저 인류들의 의식들과 감정들을 충돌시키고 있어서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란다. 또한 성균형과 성통합을 위해 성소수자들의 문제를 사회화시킨 것이고, 성과 관련된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것은 너희들 표현으로 말세라고 하고 있지만 통합을 위해 가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아픔과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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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한쪽이 일방적인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으며, 인과응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란다. 이 시대에는 새로운 빚을 지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갚지 못하였던 채무를 변제해야 되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에너지들이 급격하게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이란다. 마치 '거대한 토네이도들'이 휘몰아 치면서 모든 것들을 쓸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란다. 이제는 너희들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빚지었던 것들을 갚아야 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물질이었든지, 에너지였던지, 감정들이었든지 갚아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갚을 능력이 없으면 '파산선고'를 한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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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의 법도 그런데 하물며 우주의 법은 어떠하겠느냐! 당연히 빌리거나 빚진 것은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란다. 갚지 못하면 그 책임을 매우 엄정하게 묻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인생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을 종료하는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빚들을 지고 사는지 아느냐! 물질적인 부분들에 있어서도 종류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생명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산소, 물, 음식들과 의류들, 주거공간, 각종 생활 필수품들과 인생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물질들이 있어야 너희들이 인생을 살 수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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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에게 공급되어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너희들이 돈으로 계산하였다고 생각하였다면 큰 오산이란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들과 생명들은 창조에 의해 생겨났음이니, 실상 너희들이 계산한다면 창조에게 해야 하는 것이 맞단다. 하지만 너희들이 계산하고 싶다고 해서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아니 불가능하다 할 수 있는데, 기껏해야 종교라는 형태를 빌려서 경배드리는 것이고, 그 이외에 자연에게 감사를 표하는 정도가 다가 아닐까 싶단다.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들은 지구 환경에 조성된 물질들을 사용해서 생명유지를 하고 있단다. 서로가 공생하거나 아니면 기생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홀로 살아가는 생명들은 없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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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돕지 않으면 살 수 없으며, 서로 빚지지 않으면 살 수 없단다. 빌리고 빌려주고 갚는 관계가 순환하며 회전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많이 빌리느냐! 아니면 적게 빌리느냐!의 차이일뿐 모두가 대출받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태어나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부모에게 하고 있단다. 또한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를 효도라는 형태로 하고 있단다. 자연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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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빚진 것은 계산하기가 어렵지 않단다. 동산이나 부동산으로 환산하기 쉽기 때문에 어려움은 따르겠지만 빚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단다. 세상의 채무는 이자가 붙는단다. 원금뿐만 아니라 기간에 따라 이자가 형성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빌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면 필시 낭패를 당하고 만단다. 이 시대는 빌려주고 고이자로 돈을 버는 대부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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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한 번에 큰 자산을 벌게 해준다는 복권사업과 카지노, 도박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서 그곳에서 가진 것을 모두 털리고 빈털터리가 되거나 자산을 모두 저당잡히고 빌린 빚을 모두 날려서 파산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이 거리에서 노숙인들이 되고 있단다. '파산선고'를 도와주는 변호사들이 늘고 있으며, 극빈층들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삶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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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세상에 지는 채무는 모두 '돈'이며, 너희들에게 빌려주는 이들은 바로 일루미나티란다. 물론 저들은 뒤에서 은행들을 통해 너희들을 채무자로 만들고 있으며, 이 빚을 통하여 너희들의 '자유의지'를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통합되는 카드와 생체를 이용한 카드인 'RFID chip(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chip)'을 이용하여 인류사회를 통제하려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고, 개인들과 나라들을 흥청망청하게 하는데, 복지를 이용해서 나태함을 중독시켜 나가고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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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요와 복지를 널리 퍼뜨려서 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여 필요하다면 이자 없이도 돈을 빌려주어 끝없이 밑없는 독에 물붓듯이 탕진하도록 하는데, 계속 돈을 빌려주어 자신의 채무가 얼마인지 알 수 없도록 한단다. 즉 빚 걱정할 틈도 없이 계속해서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고, 빌려준 돈으로 빚을 갚아도 된다고 하면서 빚에 대해 무감각하게 만든다음 저들의 속셈을 드러낼 것이란다. 그리스를 보면 안단다.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나라로 전락하였으니, 꼼짝없이 나라와 국민들이 저들에게 저당 잡히고만 형국이 되고 말았단다. 그리스 국민들 전체가 '모랄 헤저드'에 빠져버린 결과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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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은 이렇게 돈을 이용하여 국민들이 '도덕적 해이감'에 사로잡히게 작전하였는데, 복지국가를 표방하도록 부추겨서 마치 잘사는 선진국가가 된 것과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하여 복지에 집중하도록 하였단다. 노동운동을 통해 사회복지와 개인복지에 집중토록 하여 이익의 대부분을 복지에 쏟아붓도록 하였으며, 모자란 것은 선심쓰듯이 빌려주어 결국 부채를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그렇게 돈을 빌려주었던 것이란다. 갚을 능력이 없는데 어쩌나 하겠지만 이것이 저들이 노리고 있는 것이며, 너희들이 갚는다고 해도 천천히 갚으라고 하면서 이핑계 저핑계로 빚을 받지 않는 것이란다. 이들은 이자를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과 국가들을 도덕적 해이에 사로잡히게 하여 '패권'을 장악하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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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들의 주권과 국가의 주권을 장악하여 '단일세계정부(One World Order)' 아래에 복속시켜 식민국가로 전락시키려는 음모란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저들의 포위망에 사로잡혀 있는 형국이란다. 늘어나는 가계부채와 국가채무가 갚을 능력을 추월하고 있는데도 이것을 이야기하는 리더들이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라 하는 것이란다. 국민들 역시 도덕적 해이감에 사로잡혀 있어서 곧 쓰레기가 될 주식과 부동산에 열들을 올리고 있다는 것인데, 돈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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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 그리스의 전철을 밟을 것이며, 과거 IMF의 교훈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에 대해 뼈아픈 경험을 하게 될 것이란다. 개인들이 빚지는 것을 너무도 쉽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부업체들이 얼마나 많은지와 그들이 지금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쌓여만 가고 있는 빚들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란다. 지금도 남과 북이 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휴전상태로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풍요와 자유는 빚을 통해서 얻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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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미나티는 인류들을 통제하기 위해 '단일세계정부(OWO)'를 추진하고 있으면서 경제금융을 통해 커다란 효과를 보고 있으며, 종교정책을 통해서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단다. 종교간 전쟁을 부추기고, 긴장을 유발시켜서 통합의 명분을 쌓아가고 있으며,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을 '평화의 사도'로서 포장하고 있는 것이란다. 마치 인류들이 자신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것이며, 평화를 찾아준 것에 대하여 인류들이 무엇으로 갚을지를 강요하게 될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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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 신부들은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되어 인생들을 살고 있었기에 경제에는 매우 취약할 수 밖에 없었단다. 그렇다고 하여도 저들의 돈을 좇아 삶을 소비하였다면 너희들은 실패만 거듭하였을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의 성공을 원치 않았고, 너희들이 스스로 무너져 내리도록 계획하였으며, 그렇게 너희들의 인생전체를 희롱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저들의 돈을 좇아다녔으며, 삶의 버거움을 저주하였단다. 그렇게 저들의 게임에 속아 너희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렸고, 저들이 흘려주는 달콤한 독약에 중독되어 인생들을 저당잡혀 패배자로서 전락했던 것이란다. 이제 저들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너희들이 세상에서 빚진 것들을 갚아야 한단다. 대출금을 모두 갚아야 하고, 이웃에게 빌린 것들을 갚아야 하고, 소소한 것까지도 모두 갚아야 한단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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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너희들이 어렵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비우고 성령을 받는다면 저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렇지 않고 우리를 원망만 하기에 일이 꼬이기만 하고 매듭이 풀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란다. 하느님을 믿으면 부와 명예와 권력이 따라온다는 것은 어둠이 쳐놓은 함정이기에 한 번 걸려들면 결코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하는 기도는 물질적 풍요를 달라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어둠이 너희들을 노예로 삼기 위해 벌이는 수작들이란다. 세상에서 누리는 풍요는 모두 어둠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빚졌다고 하는 것은 너희들의 변명일 뿐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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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너희들이 생명을 내놓을 정도로 우리와 동행하였는지 되묻는다. 너희들은 우리가 우주들을 창조하고, 모든 생명들을 창조하였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모든 생명들의 진화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있단다. 너희들은 생명에 대한 빚을 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없는 것인양 무시해 버린단다. 단순히 먹고, 마시고, 잠자고, 입는 것에만 치중하여 그것만이 돈이며, 그것을 위해 일하고, 또 부족하면 빚을 내어 충당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그것만이 빚이라고 받아들인단다. 너희들은 물질에 예속되어 있어서 시야가 비좁아졌으며, 오직 물질들만을 인식하여 그것에만 적용된 빚만을 빚으로 받아들인 실수를 하였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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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너희들에게 생명에 대한 빚을 청구한다면 너희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무엇으로 갚을 것이냐! 생명은 물질로는 갚을 수 없으며, 오직 생명으로만이 갚을 수 있단다. 우리가 너희들의 생명을 빚 대신 거두어간다면 너희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너희들은 마음대로 하라고 항명할 것인데, 그렇다고 생명이 사는 것이 아님을 부정한다는 사실이란다. 보아라! 들에 피는 꽃들도, 날아다니는 새들도 값을 지불하지는 않지만 생명으로 살고 있는 것이란다. 다만 저들이 너희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매순간마다 우리에게 감사함을 돌린다는 사실이란다. 저들이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감사함이요,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는 것이 바로 감사하다는 표현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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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너희들에게 생명을 준 것은 대가를 바라고 한 것은 아니란다. 너희들이 물질인생을 선택하였을 때에 우리는 너희들이 아름답고, 기쁘고, 행복하게 경험하기만을 바랬단다. 너희들이 중독되어 그 장벽에 사로잡혀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지켜보던 우리들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해 주기 위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을 인간으로 태어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고통을 대신하여 너희들을 고통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이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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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너희들은 진실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지 않았으며, 물질에 중독된 혼탁한 눈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고, 그를 물질을 충족시켜 줄 세상의 왕으로 보았던 것이란다. 그래서 이스라엘인들은 그를 제2의 솔로몬왕으로 착각하여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그리스도 예수아-9D'를 열렬하게 '호산나'라고 외쳐대며 환영하였던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의 기대와 희망을 져버리는 행동과 말을 하는 그를 보면서 너희들은 크나큰 실망을 하게 되었고, 아는대로 결국 그를 버려버리는 결정을 하였던 것이란다. 세상에 중독된 너희들은 물질적 풍요를 주는 왕을 기다려 왔던 것이고, 우리는 너희들을 중독에서 해방시켜 줄 영적 왕을 보낸 것이었기에 서로의 간극이 너무도 컸던 것이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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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아-12D'는 소리소문없이 모든 사명을 완료하고 돌아왔으며, 성서에 기록된 내용대로 '그리스도 예수아-9D'도 사명을 완료하고 돌아왔단다. '아리하비'는 어둠에게 이용되기는 하였으나 '여호와-엘로힘'에 의해 사명을 완료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을 영적인 구속상태에서 해방시켰으나 대가를 바라지 않았으며, 너희들 스스로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자유인이 되었음을 선언한다면 더 이상 어둠의 노예로서 종속되어 있지 않게 된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것 뿐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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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은 너희들이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약점으로 삼아서 물질을 통한 유혹으로 너희들이 감히 자유인이라고 선언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태초부터 자유영혼이었음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모두 세탁하였으며, 태초부터 저들의 노예였었다고 세뇌하였던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을 물질로 매수해서 헤어나올 수 없도록 하였음이니, 백인들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통제하기 위해 알콜과 도박을 이용하여 중독시켜 자신들의 뜻대로 한 것처럼, 그렇게 너희들을 물질로 중독시켜서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들이 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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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저들의 혼혈정책에 따라 부정한 피를 받아들였고, 우리에게 물려받은 순혈성을 모두 잃어버렸단다. 그리스도인 '아누하지'와 '세레즈'와 '페가사이'의 피를 물려받은 '마하라지'와 이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라핌'과, 이들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트레니즘'과 이들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은 너희들은 천사인류였단다. 하지만 원형은 혼혈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 예수아 멜기세덱-12D'에 의해서 끊어졌던 유전혈통이 다시 되살아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 유전자 재생계획은 '그리스도 예수아-9D'를 통해서도 성공할 수 있게 되었고, 우리의 염원대로 '아멜리우스 계보'가 살아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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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라 베가에서 처음 씨앗뿌려진 우리의 계획은 너희들에게까지 연결될 수 있었으며, 다시 복구된 후에 저들의 공격을 방어하여 수호할 수 있었단다. 우리는 '아멜리우스 계보'를 물려받은 '아다파와 릴리스'의 자녀들을 지켜보아 왔으며, 또다른 아담들의 자녀들도 지켜보아 왔단다. 너희들은 다른 자녀들과 비교하게 될 터인데, 유전적 형질에 따라 진화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란다. 똑같은 시공간에서 같은 진화 환경에 놓여있었다 하여도 유전적 형질에 따라 의식성장이 달라진다는 것이며, 이것은 그만큼 전자기입자들이 얼마나 정결하게 정화되어 가느냐와 관계가 있다하는 것이란다. 이것의 결과는 진동수와 융합수준의 차이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이것에 따라 그리스도 신부들과, 들러리들과, 하객들로 나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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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와 너희들의 사이는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가 아니란다.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며,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12D'과 '그리스도 네바도니아(Nebadonia Krist-10)'의 자랑스러운 자녀들이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이 물질체험을 선택하고 나서 행성지구에 들어섰을 때, 물질 인생을 위해 입자들을 빚졌으며, 생명유지를 위해 물질을 빌리게 되었단다. 반복된 인생동안 빚은 쌓여갔고, 인생을 함께하였던 혼들에게도 빚들을 지게 되었단다. 하지만 어둠은 너희들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들을 박탈하였는데, 너희들이 빠져나갈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으며, 자신들의 행위들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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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빚을 청산한다면 저들과의 노예계약은 자동으로 파기되어 너희들은 자유인이 되는 것과 동시에 저들이 그동안 너희들에게 행했던 모든 불법들이 낱낱이 드러나기 때문에 저들은 우주법정에 '피고인들'로 서야 하기 때문이었단다. 저들은 이 범죄 사실이 너희들에게 공개될까봐 노심초사하였으며, 우리들에게도 비밀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최후의 통첩을 하였던 것이란다. 저들은 이렇게 초조하면서도 아닌척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너희들을 속이고 있는 것인데, 이것을 감추기 위해 너희들을 더욱 압박하는 것이고, 빚을 통해 너희들을 협박하려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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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들은 너희들에게 돈을 통해서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세뇌시키는 방법으로 지폐에서 카드를 도입하여 사용하여도 마치 빚이 아닌 것처럼, 감각을 마비시켰으며, 너무도 쉽게 이자 걱정없이 사용하도록 대출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빚을 받아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이자를 받는 것도 목적이 아니란다. 저들의 계획은 끊임없이 빚을 내도록 빌려주어 결국 갚을 능력을 초월하도록 하는 것이며, 파산을 유도하여 거지를 만들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생명유지를 위해서 저들에게 손을 내밀게 되었을 때에 저들은 너희들의 신체인 손과 팔 또는 이마에 생체 칩인 'RFID-chip' 심을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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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들은 것이 있어서 망설이거나 칩을 거부할 것이나 저들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준비하고 있었기에 유화정책을 통하여 너희들을 회유할 것이고, 이것도 아니면 빚을 탕감하여 준다는 조건으로 칩을 삽입할 것이란다. 더군다나 저들의 경제체계를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달콤한 독약으로 너희들을 포섭할 것인데, 너희들은 점차 경계를 풀게될 것이고, 저들의 꾀임에 넘어갈 것이란다. 이렇게 되면 너희들은 넘어올 수 없는 '죽음의 강'을 건너는 것이란다. 이 때에는 너희들의 모든 주권이 저들에게 넘어가는 것이며, 더 이상 우리와는 그 어떤 관계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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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것은 저들은 너희들의 취약한 부분들을 모두 알고 있어서 야금야금 파고들어온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에덴동산의 뱀이 아담과 이브를 어떻게 추락시켰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는데, 과거의 뱀이 바로 자신들이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이 알고 있는 '진리'를 교묘하게 비틀어서 너희들을 시험할 것이며, 이것을 알리 없는 순진한 너희들은 저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고 만다는 것이란다. '하느님이 과연 그리하라 그랬느냐!' '그렇게 하여도 아무 이상도 없으며, 오히려 너희들의 지식이 넓어질 것이라!' 하고 너희들을 떠볼 것이란다. 경계를 풀지않는 너희들을 안심시키고, 오히려 우리들의 너희들을 속여온 것이 있다고, 우리들이 비밀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와 너희들을 이간질 시켜서 분리시키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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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들은 우리들이 너희들과 분리되지 않았을 때에는 온갖 감언이설로 너희들을 유혹하고, 회유하지만, 너희들이 우리들을 향하였던 마음을 돌이켜서 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저들은 우리들이 너희들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온유했던 태도를 바꾸어 본색을 드러낼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베풀던 친절은 사라지고 냉기가 흐를 것이며, 따뜻한 미소도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엔 빚을 받으려는 빚쟁이의 냉혹함만이 자리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은 그제서야 양의 탈을 쓴 사탄의 얼굴을 보게 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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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에게 물질적인 빚과, 마음의 빚을 갚으라고 하는 것은 곧 떠나기에 앞서서 채무를 모두 되갚아 너희들이 지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려는 것이란다. 이 짐을 내려놓지 못하면 그 무게 때문에 떠날 수가 없으며, 너희들이 지었던 빚을 어둠이 청구할 것이기에 떠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선에서 방사하게 되는 '리프팅빔'은 빚이 남아있는 인류들을 끌어올릴 수 없으며, 모든 빚을 청산한 인류들만을 들어올릴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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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여라도 양심에 빚을 남겨둔채로 천국으로 가고자 하는 이들은 공중에서 추락한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단다. 또한 물질의 빚을 남겨둔채로 천국에 가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은 채권자인 어둠이 빚을 청구할 것이기에 결코 떠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요행수를 바라고 혹여 우리들이 빚을 갚아주지 않을까 기대하지 말고, 너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갚아야 하며, 또한 빚을 내어 살려고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단다. 너희들이 우리를 완전하게 믿는다면 우리와 하나로 동행하는 것이어서 이런 일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단다. 빚을 진다는 것은 우리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너희들의 마음 때문이며, 우리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물질인 돈에 기대어 빚을 지게 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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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물질인 돈에 기대어 따라간다면 어둠이 설치한 족쇄에 묶이게 되면서 노예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이 족쇄에서 풀려나가는 것은 너희들의 나약한 의식을 모두 버리고 사라지게 해야만 한단다. 이것이 설령 너희들의 생명을 위협한다고 하여도 그래도 생명을 버리는 각오로 '죽으면 죽으리라'라고 하는 진심이 살아 있다면 너희들은 반드시 살아날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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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 신부는 이렇게 자신의 빚을 모두 갚은이라야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란다. 빚을 떠안고 신랑을 맞이할 수 없으며, 성령과 만날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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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장을 마친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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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td: 그리스도신부]] | [[ctd: 그리스도신부:제23장|다음]] | |